노동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름답고 멋진 도서관을 떠받치는 사람들, 도서관 사서 노동 아름답고 멋진 도서관을 떠받치는 사람들, 도서관 사서 노동 신남희(은평 구산동도서관마을 관장) 도서관과 책 사이, 사서 엄마를 따라 아장아장 도서관에 오던 아이가 자라서 청년이 되었다. 5,6세부터 매일이다시피 도서관에 와서 책을 읽고 놀기도 하던 동욱이가 대학에 들어간다고 한다. 도서관에서 자주 놀다보니 사서의 꿈을 갖게 되었다며, 집 가까운 대학 문헌정보학과에 들어가게 될 것 같다고 한다. 성격 좋고 활발한 동욱이가 사서의 꿈을 잃지 않는다면, 아이들에게 인기 있고 보는 사람들조차 흐뭇하게 하는 멋진 사서가 되리라 믿는다. 지난해 문재인대통령이 은평 구산동도서관마을을 방문하여 생활 SOC의 대표적인 시설로 마을도서관을 언급하면서 전 사회적으로 도서관에 대한 관심이 높다. 전국 지자체에서 앞 다투어 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