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썸네일형 리스트형 행복한아침독서 추천하는 책 www.morningreading.org/article/2021/03/01/202103010906001653.html 아침독서운동-책읽는 사람이 행복합니다 아름다운 삶을 고민하는 그대에게 책의 시선들 2 스무 살 때 선배의 권유로 처음 읽었던 책들 중 한완상의 『민중과 지식인』, 장 폴 사르트르의 『지식인을 www.morningreading.org 더보기 사우디 아라비아에서 여성으로 살아간다는 것, 와즈다 사우디 아라비아 최초의 여성감독인 하이파 알 만수르의 '와즈다'를 보았다. 겨우 열 몇살의 소녀인 와즈다가 자전거를 갖고 싶어서 코란 경전대회에 참가하는 이야기. 와즈다의 어머니와 학교 선생님들, 와즈다의 친구들을 둘러싼 환경은 숨이 막힌다. 다른 남자들에게 얼굴을 보이면 .. 더보기 박홍규 교수의 <리더의 철학>을 읽고 리더의 철학을 읽었다. 박홍규 교수가 쓴 간디의 리더십 이야기다. 간디에 대해 잘 알지 못했다. 인도의 타고르 시는 좋아했지만, 간디가 어떤 사람인지는 알지 못했다. 박홍규 교수는 간디의 삶과 리더십, 사상을 말한다. '다르마'란 자신에게 부여된 도덕적 의무이다. 나의 다르마는 무.. 더보기 뉴스 거리두기,내면의 힘 쌓기 기대는 쉽사리 실망으로 바뀌고 만다. 모 정치인에 대한 얘기다. 정치 안으로 들어가면, 온갖 이해관계가 뒤얽혀있어 벗어나기 쉽지 않다고도 한다. 뉴스를 너무 많이 보면 괴롭다. 쉽사리 바뀌지 않는 세상에 대해, 우리는 분노한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너무 적어서 실망한다. 실망이 .. 더보기 나이가 든다는 것 한여름이다. 진초록의 나뭇잎과 강렬한 햇빛, 조금만 움직이면 솟아나는 땀, 밤새도록 선풍기를 켜놓고 잠자기, 아침이면 웬지 따끔거리는 목, 배고프다고, 또는 이웃집 호스물 뿌리는 소리에 짖는 강아지 소리에 잠깨기. 아름다운 정원을 가꾸고 싶어 온갖 나무들을 심었지만, 강아지가 .. 더보기 네덜란드에서 보는 작은 나라가 잘 사는 길 작은 나라에서 잘 사는 길 /박홍규 /휴먼비전 아무런 부담없이 무슨 책을 읽을까 고르는 즐거움! 서가를 정리하다가 문득 눈에 들어온 책 한 권. 박홍규 교수의 <작은 나라에서 잘 사는 길>. 이 책이 출간되었을 때, 박교수를 초청하여 강연을 들었다. 작은 나라에서 잘 사는 길이 무엇.. 더보기 책을 읽는다는 것 그동안 신문에 서평을 쓴다거나, 방송에 책소개를 하기 위해 의식적으로 많은 책을 읽었다. 덕분에 여러 분야의 책을 다양하게 읽을 수 있었지만, 더러는 제대로 소화시키지도 못한 채 서평을 쓴 듯하여 부끄럽기도 하다. 이제 아무데도 신경쓰지 않고 나만의 책을 읽을 수 있게 되었다. .. 더보기 비통한 자들을 위한 정치학 비통한 자들을 위한 정치학 # 파커 J.파머/ 글항아리 # 민주주의를 위한 마음의 습관 # 공동체에서 활동하고 성찰하는 기회 많이 가져야 우리가 사는 세상을 바꾸기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투표에 참여하고, 자신이 지지하는 정치인을 후원하고, 선출된 공직자에게 쟁점에 관한 .. 더보기 이전 1 2 3 4 ··· 15 다음